[진혼] 구미 - 월양 츠키아카리 (月陽-ツキアカリ-)
闇に咲いた太陽
어둠 속에 피어나는 태양
그저께 처음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불러봤습니다.
노래 부르다가 심장 터질뻔 했네요... 간만에 난이도가 높은 곡이었습니다 ㅠ
부족하지만 즐겁게 들어주세요 !
Special Thanks To Lielle (@Ideale_S2), 노부나가
たった一瞬の合図が 天命を塗り替えた
탓타 잇슌노 아이즈가 텐메이오 누리카에타
단 한 순간의 신호가 천명을 다시 칠했어
カンカンカンと響いた アイツの足音
칸칸칸토 히비이타 아이츠노 아시오토
꽝꽝꽝하고 울려퍼진 그 녀석의 발소리
形勢は不確定 まして曇天は不安定
케이세이와 후카쿠테 이마시테 돈텐와 후안테이
형세는 불확정, 더욱이 담천은 불안정
キッキッキッと睨んだ 眼差しは艶やかに
킷킷킷토 니란다 마나자시와 아데야카니
찌릿찌릿찌릿 노려본 눈빛은 아름다워
重ねた掌に見えた
카사네타 테노히라니 미에타
겹친 손바닥에 보인
覚悟という名の 赤い魂
카쿠고토이우나노 아카이 타마시이
각오라는 이름의 붉은 영혼
雷鳴 共鳴 静寂を切り裂いて
라이메이쿄-메이시지마오키리사이테
뇌명, 공명, 정적을 가르고
彷徨う心は 叫び出す
사마요우코코로와사케비다스
헤메이는 마음은 외치기 시작해
瞳の奥の 誓いの証明
히토미노오쿠노치카이노쇼-메이
눈동자 깊숙히 맹세의 증명
燃やせ 深く 深く
모야세 후카쿠 후카쿠
불태우자 깊게 깊게
闇に咲いた太陽
야미니 사이타 타이요-
어둠 속에 꽃핀 태양
たった一寸の刃と 呪われた言の葉
탓타 잇슨노 야이바토 노로와레타 코토노하
아주 잠깐의 칼날과 저주받은 말
タンタン太鼓叩けば 笑顔は消えてく 嗚呼・・・
탄탄 타이코 타타케바 에가오와 키에테쿠 아아
덩덩 북을 치면 웃음은 사라져가 아아...
チッチッチッと舌打 ため息は誰の所為
칫칫칫토 시타우치 타메이키와 다레노세이
칫칫칫하고 혀를 차, 한숨은 누구 탓?
今宵も然り
코요이모 시카리
오늘 밤도 그래
滾らせた 青白い魂
타기라세타 아오지로이 타마시이
끓어오른 창백한 영혼
愛も 夢も 一握の運命
아이모 유메모 이치아쿠노 사다메
사랑도 꿈도 한줌의 운명
何人たりとも 汚せない
난비토 타리토모 케가세나이
어느 누구도 더럽히지 못해
弛まぬ月の 光の中で
타유마누 츠키노 히카리노 나카데
게을러진 달빛 속에서
何を 誰を 救うの
나니오 다레오 스쿠우노
무엇을, 누구를 구할 거니
欠伸を飲んだ 名も無き野良猫
아쿠비오 논다 나모나키 노라네코
하품을 삼킨 이름없는 도둑 고양이
ひとつふたつと 散りゆく花びら
히토츠 후타츠토 치리유쿠 하나비라
하나 둘 져가는 꽃잎
眩い閃光が 唯一の道を照らした
마바유이 센코-가 유이이츠노 미치오 테라시타
눈부신 섬광이 유일한 길을 비췄어
愛も 夢も 一握の運命
아이모 유메모 이치아쿠노 사다메
사랑도 꿈도 한줌의 운명
何人たりとも 汚せない
난비토 타리토모 케가세나이
어느 누구도 더럽히지 못해
弛まぬ月の 光の中で
타유마누 츠키노 히카리노 나카데
게을러진 달빛 속에서
誰を想うの
다레오 오모우노
누구를 생각하니
雷鳴 響鳴 静寂を切り裂いて
라이메이 쿄-메이 시지마오 키리사이테
뇌명, 공명, 정적을 가르고
彷徨う心は 叫び出す
사마요우 코코로와 사케비다스
헤메이는 마음은 외치기 시작해
瞳の奥の 誓いの証明
히토미노 오쿠노 치카이노 쇼-메이
눈동자 깊숙히 맹세의 증명
燃やせ 燃やせ
모야세 모야세
불태우자 불태우자
闇に咲いた太陽
야미니 사이타 타이요-
어둠 속에 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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